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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역점사업 \'더 드림 캠퍼스\' 코로나에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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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더십센터 작성일21-06-22 조회4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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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미래기술 교육 프로그램인 '울주형 미래교육 i4.0 캠퍼스'가 지역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일 울주군에 따르면 '울주군 스마트 미래기술 특화 교육도시 정책' 첫 사업으로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울주형 미래교육 i4.0 캠퍼스인 '더 드림 캠퍼스(The Dream Campus)' 문을 열었다. 더 드림 캠퍼스는 1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니스트(UNIST·울산과학기술원) 학생과 지역 학생 간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는 동시에 미래 IT 교육과 체험 중심의 학습터가 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UNIST 재학생 동아리와 관내 중학생들을 연계해 각종 미래 IT 교육(A.I, 평상편집, 3D프린팅 등)프로그래밍, 천체관측, 물리·화학실험 등의 과학기술 분야는 물론 악기, 운동, 요리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주요 강좌를 살펴보면 ▲신기한 미래기술 체험 ▲대학생들과의 한판 토론 ▲음악 밴드 연주, 점프 투 Dragon Tornado 축구교실, UNIST와 함께하는 수학, 물리 대잔치 ▲케미라이프 화학실험 ▲파이썬 코딩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대학생활 Vlog 영상제작 ▲생물학 세계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주군과 UNIST가 손잡고 지역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다양한 학습환경 제공을 위해 군은 6억 원을 투입하고, 유니스트는 인적·물적자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선호 군수는 “아이들에게 지원하는 교육·체험·문화·체육 등의 프로그램은 미래의 대한민국에 지원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프로그램과 더 따뜻한 교육콘텐츠로 아이 키우기 좋은 울주 조성에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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