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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에서 봉사하고 또 다른 꿈도 안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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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더십센터 작성일14-08-14 조회9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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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에서 생활한 한 달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울주군 지역 중학생들의 영어 멘토가 다시 되고 싶어요”

신건우(17) 학생은 이번 여름방학이 평생 잊히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신 군은 지난 7월부터 3주 간 UNIST에서 생활하며 과학영재멘토링(하계)의 영어 멘토로 활약했다.

신 군은 태어나자마자 부모님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갔다. 이후 줄곧 미국에서 생활 했고, 여름, 겨울 방학마다 한국에 잠시 다녀갔다. 신 군의 학업 성적은 미국에서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작년에는 미국 보스턴 소재 명문인 노블 앤 그리노우 스쿨(Noble and Greenough School)에 입학해 현재 11학년에 재학 중이다.

신 군은 “평소 대학원만큼은 한국에서 다니고 싶어 국내 대학을 알아보던 중 UNIST를 알게 됐다”라며 “UNIST에서 개최하는 과학영재멘토링 멘토로 참여해 봉사하면서 많은 형, 누나, 동생들을 사귈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애초 신 군은 UNIST의 다른 연구 프로그램을 신청했지만 기회를 잡지 못했다. 대신 UNIST 측에서 과학영재멘토링 참여를 권유했고, 흔쾌히 울주 지역 학생들을 위해 영어 멘토로 나섰다.

신 군은 영어 학습 멘토로서 멘토링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의 영어 수업에 참여해 미국에서의 삶을 들려주고,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조언했다.


신 군은 “많은 학생들이 영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에 놀랐다”라며 “이번 멘토링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 군의 장래희망은 의사지만 권혁무 UNIST 입학처장(생명과학부 교수)을 만나 진로를 상담 받고, 연구실을 둘러보고는 생명공학 분야 연구라는 또 다른 목표가 생겼다.

신 군은 “치료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질병의 원인을 밝혀내는 연구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UNIST에서 봉사활동 하면서 저의 재능을 나눈 것보다 오히려 받은 것이 더 많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과학영재 멘토링’은 UNIST 학생들과 울주군 중학생들을 멘토와 멘티로 이어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울주군 중학생이 UNIST 학생으로부터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본인의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하계 멘토링은 8월 14일까지 3주간 진행됐으며, 46명의 UNIST 학생 멘토와 160명의 중학생 멘티들이 참여했다. 영어, 수학, 과학 등 정규 과목 수업 외에도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과학적 사고능력 증진을 위해 과학 실습, 도전 골든벨, 동아리 체험학습 등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또 개인의 꿈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발표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많은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160명의 울주 지역 중학생들은 14일(목) 2시 대학본부 2층 대강당에서 수료증을 받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작성 : UNIST 홍보대외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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