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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칼럼] 행복론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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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더십센터 작성일17-11-06 조회8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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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칼럼] 행복론 유감 

23면 기사보기 신문보기 JPG 최진숙 UNIST 기초과정부 교수 승인 2017.11.02 22:30 댓글 0

웰빙, 힐링, 긍정의 심리학, 그리고 행복지수. 우리에게 자꾸 행복하라고 강요하는 주위의 담론들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행복하지 않은 사람에게 ‘행복한데 행복한 줄 모르고 있는 것’이라며 조언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의 청년들이 ‘헬조선’을 말하는 것이 마치 ‘좋은 때’에 살아가는 배부른 사람의 불평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그러한 조언과 비판에는 항상 ‘나는 그 나이 때...’라며 자신의 경험담이 동반된다. 그런데 보통 과거에 대하여 갖는 기억은 극히 제한적이고, 시간이 갈수록 과거의 경험을 정당화 및 미화를 하게 된다는 걸 잊은 것은 아닐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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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2017년 11월 3일 울산매일신문 23면에 ‘[사는 이야기 칼럼] 행복론 유감’라는 제목으로 실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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